메가존클라우드(이하 메가존)가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클라우드 기반 협업솔루션과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를 소개한다.
메가존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환경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 따른 비즈니스 과제를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협업솔루션과 메가존만의 ‘통합 오퍼링’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맛집 메가존’ 컨셉으로 부스를 준비했다.
통합 오퍼링은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컨설팅과 함께 규모에 최적화된 하드웨어(H/W)를 통한 협업 및 원격 회의환경에 대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의 고민들과 실제 메가존 고객들에게 그간 성공적으로 제공한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부스내에서 현장 컨설팅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래폼과 인공지능(AI)/기계학습(ML)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페스티벌의 부대행사인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데이터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임상 의료 빅데이터 연구 플랫폼 ‘데이터 포털 플랫폼(DPP)’이다. 보건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보안은 강화하고, 활용성은 높인 솔루션이다.
의료 산업에서 자유롭게 의료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높은 보안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유출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구축해 분산되어 있는 의료 데이터들을 통합하고, 번거로운 절차 없이 외부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 데이터의 활용성은 증폭되고, 연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연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IT인프라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연구기 자재 구매단계를 제거해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부스 참여뿐만 아니라 빅데이터플랫폼의 데이터진흥원장상 수상은 그간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에 지속적인 역량강화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대한 선도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천4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천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에는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7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IT기술이 전방위에 적용되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체 기술 역량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ML, 데이터(Data),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27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2023년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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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은 과기정통부와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며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선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 디지털 뉴딜 및 혁신성장 관련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