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탄소중립 메시지 담은 영상 공개

후대에 깨끗한 환경 물려주기 바라는 염원 담아 제작

현대차, 탄소중립 메시지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

현대차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를 위한 영상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라는 글로벌 캠페인 테마로 제작했다.

현대차는 영상에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미래를 후대에 물려주기를 바라는 세계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현대차는 지난달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축으로 한 기후 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현대차의 탄소중립 달성은 자연, 생태계를 포함한 모든 미래 세대가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행동하며 실천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차의 목표와 미래가 고객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