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페이코인은 서울랜드와 제휴를 맺고 입장권은 물론 서울랜드 내 다양한 매장에서 페이코인(PCI)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입장권 뿐만 아니라 10월 중순부터는 서울랜드 내 일부 매장을 제외한 서울랜드에서 자체 운영하는 다양한 식음료 및 기프트샵에서도 페이코인(PCI)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코인 하나로 서울랜드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1일 결제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달 말일까지 이용권 7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코인으로 서울랜드 이용권 현장 구매 시 최대 70% 즉시 할인(본인과 동반 1인까지)을 받을 수 있다. 성인 2인 종일권을 구매할 경우 9만2천원에서 70% 할인된 2만7천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이번 서울랜드와의 제휴는 페이코인의 활용 영역이 기존 편의점, F&B, 커피업종에 이어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업종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 제휴를 준비 중인 복합쇼핑몰, 생활용품 브랜드 등과 같이 다양한 곳에서 페이코인만의 특별한 혜택 제공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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