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한국무역협회와 ‘KITA 할인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역협회 7만여 회원사들은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변하는 무역 트렌드에 맞춰 회원사에게 필요하면서 보다 획기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신규 제휴사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폼사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최초로 무역협회 제휴 서비스로 선정되었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 및 기관은 물론,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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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디지털 전환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라며,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무역협회 회원사들이 비용 부담없이 계약, 신청, 동의 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역협회 회원사 대상 이폼사인 특별 혜택은 무역협회 홈페이지 내 ‘KITA 회원 할인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