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식재료 D2C 스타트업 정육각이 갓 도축한 돼지고기로 만든 ‘초신선 돼지 간장 양념구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돼지 간장 양념구이’는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양념구이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도축한지 4일 이내의 돼지 목살과 직접 개발한 특제 간장 양념소스, 곁들임용 양파절임을 담았다. 동봉된 레시피를 따라 조리하면 가정이나 캠핑장에서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정육각은 이번 신제품 론칭으로 ‘초신선 등심 돈까스’, ‘초신선 전복삼계탕’, ‘초신선 한우 육사시미’ 등 총 9종의 밀키트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정육각의 돼지고기 조리용 밀키트는 도축 후 4일 이내, 닭고기 제품은 당일 도축한 재료를 사용한다. 소비자는 주문 전 단계인 판매 페이지에서 수령할 밀키트의 도축 및 도계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정육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 돼지 간장 양념구이를 1개 이상 주문하면 정육각 전 상품에 대해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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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은 ▲수도권(서울, 경기 일부)에서 정오까지 주문시 당일 오후 7시 전까지 배송되는 당일배송 ▲수도권과 충청권(대전, 세종)에는 저녁 8시 이전 주문시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도착하는 새벽배송 ▲이외의 지역에는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우체국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소해 정육각 이사는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양념 요리뿐만 아니라 신선한 식재료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