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다음달 20일 최신 보안 동향과 보안 전략을 소개하는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비롯해 안전한 클라우드 조성 방안, 운영기술(OT) 보안, 인공지능(AI)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안랩 ISF 2021에서는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존 아마토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보안 아키텍처 구성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 안랩은 ▲보안 위협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클라우드 설정 보안의 기초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 및 관리 방안 ▲클라우드 AI 플랫폼 기반의 '안랩 인텔리전스 확대(AI-X)' 과정 ▲OT/ICS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통합 대응 전략 ▲디지털 보안 생태계와 안랩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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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랩 고객사 뿐만 아니라 안랩이 제시하는 보안 동향과 전략에 관심 있는 기업,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등록과 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 확인은 '안랩 ISF 202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석균 대표는 "안랩 ISF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미션에 맞춰 안랩의 보안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올해 행사에서는 최신 위협동향과 클라우드, AI, OT 보안 최신 트렌드 및 안랩의 기술 로드맵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소개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