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운영하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플랫폼 출시 이후 최다 월 거래액인 1천5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8월 기준으로 오늘의집 월 거래액은 커머스와 시공 중개를 합산해 1천500억원을 기록했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이미 올해 상반기에 전체 누적 거래액 2조원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오늘의집은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들을 기술적 관점에서 해결해 나가며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성장 및 거래액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기술 기반의 프로덕트 고도화를 통해 더욱 많은 문제를 해결하며 산업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며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의 혁신을 함께 해 나갈 훌륭한 동료를 모시기 위해 개발 및 프로덕트, 데이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의 공격적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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