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8일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인기 NPC 설탕노움을 활용한 새로운 캐릭터 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이 온라인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설탕노움은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NPC로 건물을 짓거나 영토를 확장하는 등 게임 내 노동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게임 내 선보였던 한정판 아이템 아마도 재배노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데브시스터즈는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을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 판매한다. 인형뿐 아니라 신규 상품인 캘린더와 키링도 함께 출시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엽서, 크리스탈 쿠폰, 캐릭터 카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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