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3일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본격적인 일본 마케팅 일환으로 현지에서 오는 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의 공식 일본 유튜브 계정에서 최초 공개된 TV 광고에는 일본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TV 광고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쿠키런: 킹덤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주요 캐릭터로 변신하는 이케다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낸다.
쿠키런: 킹덤은 온라인 홍보수단만큼 오프라인 마케팅의 파급력이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옥외광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번화가인 시부야 등 도쿄 중심가에서 거대 전광판 광고와 주요 17개 지하철역에서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지하철과 버스 내 영상 광고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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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쿄 시내를 오가는 랩핑트럭 광고를 운영해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쿠키런: 킹덤의 키비주얼과 감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킹덤 IP를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위한 콘텐츠 제작, 소셜 채널 유튜브⋅틱톡⋅미러티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기획 등 활동으로 일본에서 대대적 마케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