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가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를 거절하’고’ 한 가지를 사용하’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다짐을 실천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실천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젠트 남석우 회장은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로부터 고고챌린지를 이어받았다. 다음주자로는 웹케시의 석창규 회장을 추천했다.
관련기사
- 인젠트,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큐먼트’ 프로모션 진행2021.07.06
- 인젠트, 유라클과 스마트비즈 사업분야 협력 추진2021.06.15
- 인젠트, 신세계아이앤씨와 업무 파트너 계약 체결2021.06.10
- 인젠트, 데이터플랫폼 중심 사업 재편2021.06.02
인젠트는 기업의 필수요소로 자리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적극 사용하고, 불필요한 종이의 사용도 줄여가기로 약속했다.
인젠트의 남석우 회장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행동실천을 강조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젠트는 회사 경영이념에 따라 PPR(Paperless)시스템을 통해 종이문서 없는 시대를 열었으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넘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해 노력해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