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메시 와이파이 공간 확장용 기기인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초 국내 출시된 메시 와이파이 키트 '오르비 프로 미니 SXK30'과 호환된다. 라우터 역할을 하는 SXR30과 연결하면 와이파이 도달거리가 185평방미터씩 늘어난다.
![](https://image.zdnet.co.kr/2021/09/24/d2688a07b376c791b49556582401cb37.jpg)
SXK30에 SXS30을 3개 연결하면 최대 745 평방미터에서 와이파이가 작동한다. 스마트TV나 콘솔 게임기, 데스크톱PC 등 유선 연결이 필요한 기기를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4개를 내장했다.
대역폭은 2.4GHz 600Mbps, 5GHz 1200Mbps로 AX1800 급이다. 작동을 위해 SXR30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가는 20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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