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메시 와이파이 공간 확장용 기기인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초 국내 출시된 메시 와이파이 키트 '오르비 프로 미니 SXK30'과 호환된다. 라우터 역할을 하는 SXR30과 연결하면 와이파이 도달거리가 185평방미터씩 늘어난다.
SXK30에 SXS30을 3개 연결하면 최대 745 평방미터에서 와이파이가 작동한다. 스마트TV나 콘솔 게임기, 데스크톱PC 등 유선 연결이 필요한 기기를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4개를 내장했다.
대역폭은 2.4GHz 600Mbps, 5GHz 1200Mbps로 AX1800 급이다. 작동을 위해 SXR30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가는 20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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