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천60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1천57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7천536명(해외유입 1만4천190명)이다.
현재 2만6천11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줄어 332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천409명이다. 치명률은 0.84%다.
관련기사
- 추석 연휴 첫날 2087명 확진…이틀연속 2천명대2021.09.18
- 예방접종 시 코로나19 감염예방효과 82% 넘어2021.08.24
- 최태원 "이혼소송 죄송…SK 역사부정 판결엔 유감"2024.06.03
- 리사 수 AMD CEO "매년 신제품 투입...4분기 서버용 GPU MI325X 출시"2024.06.03
또한 이날 1차 접종에 2만384명이 참여,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총 3천650만5천121명으로 나타났다. 접종률은 71.1%다. 접종완료자 수는 총 2천216만9천798명으로, 접종완료율은 43.2%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4천114건이 추가돼 총 24만4천3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