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추석 맞아 소외계층 나눔 활동 실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지역 독거 어르신 70가구에 도시락 배달 및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긴급위기가정 아동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아프간 난민 시설이 있는 충북 진천에도 마스크 2천개를 전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올 초 진흥원은 ‘2021 KHIDI 사랑 나눔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고, 매월 15일을 ‘사랑 나눔 데이’로 지정, 임직원 대상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아이스팩 재활용 ▲쓰레기 줍기 쓰담 달리기 ▲지역사회 방역봉사 등도 추진 중이다.

진흥원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옥 기획이사는 ”진흥원은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