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대전장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실시

9월 말 업데이트 예정...세력전 정식 오픈

디지털경제입력 :2021/09/15 16:42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대전장’ 업데이트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말 진행 예정인 대전장 업데이트에서는 통합 세력전 정식 오픈을 비롯해 신규 직업 ‘궁사’, 직업 변경권 등이 추가된다.

이번 특별 페이지에서는 활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하는 공격형 직업으로 화려한 연계 공격이 돋보이는 ‘궁사’의 전투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_대전장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또한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쿠폰 받기’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대전장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이후 ‘대전장 선물상자’를 사용해 신규 얼굴 장식인 포화란의 안대와 팔각 보석 상자, 영웅 무공패 석판, 영웅 수호신령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9월 말 업데이트에서는 전설급 보상 및 신규 의상 도안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 던전 ‘밤나무숲’, 5배 경험치 버프 혜택이 주어지는 신규 서버 ‘일발필중’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온라인 게임대회 ‘레볼루션 챌리지 시즌2’의 준결승 및 결승전을 오는 1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이 날 중계는 온상민, 신정민 등 전문 해설진과 블소BJ 띠로링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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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 원, 500만 원과 함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수상자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흑신석 2천개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