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강력한 장비를 만드는 오메가 오버 퓨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오메가 오버 퓨전은 기존 오메가 등급 장비를 합체해 하나의 강력한 오메가 장비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오메가 오버 퓨전을 진행하려면 합체에 사용하는 장비 모두 최고 등급 및 최대 강화까지 달성해야 하며, 달성한 강화 단계에 따라 고유의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이 밖에도 신규 잽 글러브 3종이 추가됐다. 잽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의 메가펀치, 훅, 어퍼컷 등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크리티컬 데미지와 확률을 증가 시켜 이전 보다 훨씬 강력한 펀치를 날릴 수 있다.
또한 신규 스토리 모드 16 챕터가 추가됐다. 기존의 이야기와는 다른 트리니티 오메가 장비와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메가 장비 1종을 선택하여 내달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기간제 오메가 장비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장비를 전설 등급으로 진화시킬 경우 장비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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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코인, 골드, 특급 강화 장비, 서유기 오메가상자 등 출석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진출한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캐주얼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