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노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청렴나무가 그려진 현수막에 손바닥을 프린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 임직원이 청렴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21/09/08/a34cba291b9ec3496ffe86b707b5ac0a.jpg)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회사 내부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청렴과 인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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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사장과 노조 대표는 물론, 본부장·부서장 등 고위직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찬주 감사실장은 “전력거래소에서 청렴과 인권을 강조하는 것이 임직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