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노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청렴나무가 그려진 현수막에 손바닥을 프린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 임직원이 청렴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회사 내부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청렴과 인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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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렴·인권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사장과 노조 대표는 물론, 본부장·부서장 등 고위직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찬주 감사실장은 “전력거래소에서 청렴과 인권을 강조하는 것이 임직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