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신협)가 최고 연 7%를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30만원(만기 1년)까지 1인 1계좌(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2.0%에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6개월 간 총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연 4.0%p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신협 계좌 등록 연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연 0.2%p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ICC 판정서 승소2021.09.06
- 신고안한 가상자산 거래소, 17일까지 영업종료 알려야2021.09.06
- [금융D-택트]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득과 실은?2021.09.04
- 자영업자 대출 장벽 낮아진다..금융권, 특화 CB 설립 박차2021.09.03
신협 제휴 현대카드는 총 4종으로 개인카드 3종과 개인사업자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신협중앙회 이상윤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작년 초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서민들의 가계 저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