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온라인서 SM6 사면 최대 216만원 할인

국산차 최초 온라인 판매 도입…"다양한 온라인 전용 혜택 선보일 것”

이커머스 온라인 스페셜 픽 9월 캠페인

르노삼성(대표 도미닉 시뇨라)는 온라인 한정 판매 차량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을 8월에 이어 9월에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한정 판매 SM6 41대, QM6 19대로 진행된다.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9월 판매 조건인 SM6 프리 업그레이드 최대 216만원 혜택과 QM6 최대 170만원 혜택에 더해 3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르노캐피탈 할부를 이용하면 10만원 상당의 보험패키지(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타이어 보험, 신차 교환 프로그램)가 더해진다.

국산차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도입한 르노삼성은 2016년 9월 QM6 출시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견적을 내고 청약금을 결제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듬해부터는 전 차종으로 판매를 확대해 지금까지 다양한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르노삼성은 국산차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의 리더”라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