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 최초의 성장형 던전인 ‘검은 가시 감옥’이 등장했다.
엑스엘게임즈는 대표작 아키에이지의 9월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성장형 인스턴스 던전인 ‘검은 가시 감옥’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검은 가시 감옥’은 총 12단계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최대 5인이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무작위로 등장하는 보스들을 처치하여 상위 단계의 던전을 공략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시 자물쇠의 방’에서 던전 공략을 시작하게 되며,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와 만날 수 있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 중인 ‘환락’ 능력의 계승자 스킬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 하는 기술은 ‘무희의 손길’ , ‘신의 은총’, ‘강림’, ‘희망의 춤’ 등 4가지로 능력 활용에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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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성장지원 프로모션도 재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활기찬 야타의 선물’과 ‘누이 여신의 감사 선물’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출석 시 매일 주사위 1회 기회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웹 이벤트 ‘모오의 마블’도 다채로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