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첫 시즌 서버 환락 오픈

저비용 빠른 캐릭터 육성 지원 특징

디지털경제입력 :2021/06/24 20:10

엑스엘게임즈는 PC 게임 ‘아키에이지’에 첫 시즌 서버 ‘환락’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5개월 간 유지되는 시즌 서버 환락은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부담없이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노동력을 무한 제공한다. 

특히 해당 서버는 저비용 고효율의 성장을 목표로 초보 및 복귀 이용자들의 성장 난이도를 낮추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시즌서버 환락.

여기에 서버 전용 아키패스를 구비할 수 있고, 상품들을 기존 서버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즌 서버 전용 유료 재화인 가넷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즌 종료 후에도 재화를 기존 서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서버와 동명인 신규 능력 ‘환락’도 기존 서버에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능력 ‘환락’은 최초의 원정대 12인 중 한 명인 ‘나이마’를 상징하는 치유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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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능력은 1대1 전투보다 대규모 전쟁 및 소규모 전쟁에서 활용도 높고, 사용대상이 적군 또는 아군에 따라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시즌 서버 오픈과 새 능력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