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이달 4일 첫 방영을 앞둔 JTBC 신작 드라마 '인간실격'을 제작지원 한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다. 전도연과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간 박보검의 '청춘기록', '펜트하우스2, 3'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문화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온 바나나톡은 TV, 서울 전역 버스 및 지하철 광고 등도 했었다.
바나나톡은 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 캐셔레스트와 손을 잡고 거래소 개편과 동시에 대대적인 사전이벤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 대표 블록체인 앱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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