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시달린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를 소유한 전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과 공임을 각각 10% 할인해준다.
또 유지관리 프로그램 PSMP Plus(Porsche Scheduled Maintenance Plan Plus) 패키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PSMP Plus 프로그램 구매자에게는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을, 1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포르쉐 모델카(1:43)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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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내년 상반기 대구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