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는 MZ세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누적 가입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누적 가입자 수 60만 명을 달성했으며, 9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2030세대의 알뜰폰 가입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미디어로그는 20대 생활패턴에 최적화된 ‘이십세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이용자를 겨냥해 요금제에 따라 24개월간 월 15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프리덤’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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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이들 세대를 위해 알뜰폰에서도 이용 가능한 아이폰 보험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U+알뜰모바일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통신 이용 패턴과 니즈를 민첩하게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여왔기에 빠른 시간 내 누적 가입자 7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U+알뜰모바일의 충성 가입자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