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즈(공동대표 정욱, 송계한)는 27일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에 신규 지역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인 팔라트 군도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북섬과 남섬으로 지역이 나뉘어 있으며,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 필드 보스인 카르자 돌격대장 ‘보리스’와 시온의 하수인 ‘글라키에’가 등장해 보스 레이드 공략의 재미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팔라트 군도의 메인 스토리 퀘스트와 함께 주간 퀘스트 2종과 요일별 일일 퀘스트 4종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는 팔라트 군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팔라트의 불씨’라는 전용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팔라트 불씨는 전설 무기나 전설 방어구가 담긴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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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아스텔리아 로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5성 아스텔(소환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렌즈게임즈 이상희 실장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역, 퀘스트, 아이템을 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스텔리아 로얄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