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841명 발생

서울·경기, 각각 500명대 중반 환자 나와

헬스케어입력 :2021/08/27 10:04

2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841명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천81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4만5천15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수도권이 9만7천374건, 비수도권 1만9천271건 등 총 17만7천638건이 실시됐다. 현재 2만8천22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27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천265명(치명률 0.92%)이다.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841명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이날 서울에서 552명의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이어 지역별 환자 동향은 ▲경기 546명 ▲인천 96명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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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가별 유입 사례는 ▲필리핀 6명 ▲우즈베키스탄 5명 ▲터키 3명 ▲카자흐스탄·몽골·미국 각 2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1명 ▲파키스탄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네팔 1명 ▲체코 1명 ▲아르케니아 1명 ▲코스타리카 1명 ▲카메룬 1명 등이다.

한편, 이날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총 2천772만7천639명(54.0%)이며, 접종완료자는 1천378만926명(26.8%)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