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UDC 2021' 라이브 이벤트로 애플워치 쏜다

컴퓨팅입력 :2021/08/27 09:32    수정: 2021/08/27 10:15

블록체인·핀테크 전문업체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UDC 2021 라이브 이벤트는 참가자들과의 소통 확대 및 경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UDC가 진행되는 이틀간 라이브 퀴즈, 출석 인증, 시청 인증 등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이브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인당 3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2일 간 공개된 퀴즈를 모두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UDC 2021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석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1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UDC 2021 실시간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 100명에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업비트가 UDC2021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UDC 2021은 '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8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에는 지난해의 2배 이상인 8천 여 명이 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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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DC는 NFT, De-Fi, 스마트 컨트랙트, CBDC, 페이먼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블록체인 트렌드를 정의하는 6개의 소주제 아래 개발자들 간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2년 만에 오프닝 연사로 나선 두나무 송치형 의장, 전 세계 최대 결제 기술 기업 비자 카이 셰필드  부사장 겸 크립토 부문 책임자 포함 총 18명의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 2021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호화 연사 라인업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콘텐츠,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완벽하게 준비돼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라며 “곧 다가올 미래에 앞서 UDC 2021에서 디지털 산업의 혁신과 블록체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