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가 정형/비정형 데이터 관리 플랫폼 ‘Xtorm v6’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 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을 통해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공급이 가능해진다.
인젠트 Xtom은 대량의 데이터가 발생하는 제1금융권과 통신분야에서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성능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ECM엔진으로, 이번 인증으로 통해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 관리전략과 운영을 담당하는 솔루션으로 검증됐다.
20년간의 ECM노하우가 담긴 기능들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빠른 업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자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에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Xtom ECM 엔진은 모든 정형/비정형 컨텐츠를 등록-조회-편집-삭제할 수 있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개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장인수 인젠트 대표는 “인젠트 Xtorm은 ECM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통해 금융.통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국내 공공분야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