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의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다음 달 14일 점검 전까지 클래스 변경권 세트, 60레벨 캐릭터 생성권, 태고 등급 장신구 상자를 제공하는 ‘모로코의 특별 지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상인 조합의 인장’을 모아 보상으로 교환하면 된다.
‘에단의 행운 상점’을 같은 기간 연다. 행운 상점 최고 보상으로 혼돈 등급 장비 핵심 제작 재료 ‘혼돈의 축’을 얻을 수 있다. ‘행운 상점 이용권’은 관련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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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의 제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행운 상점 이용권을 수령할 수 있다. 임무 20회 완료시 ▲혼돈의 축 ▲미확인 태고 엘리언 룬 ▲환상마 도전 상자 ▲태고 주무기 선택상자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에단의 특별 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전투력과 관계없이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카르케야의 영웅’을 다음 달 7일 점검 전까지 오픈한다. 대전 참여와 점수 달성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