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사용자가 동영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이 출범 14여 년 만에 파트너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은 2007년 5월 출범한 후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새로운 채널의 수는 2019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익이 6자리 이상인 유튜브 채널 수도 35% 이상 늘어났다.
한편,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은 최소 구독자 1천명 이상 보유하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시청 시간 4천시간이 넘는 계정에 대해 광고와 구독료, 기부금, 실시간 스트리밍, 유튜브 프리미엄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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