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장에서 금융을 분석하고 서비스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다양한 직군의 경력직 인재들을 채용 중에 있다.
해빗팩토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스마트 소비 코칭 앱 '시그널가계부'와 보장 분석, 상품 비교를 통해 고객들의 보험 가입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 상담과 가입까지 가능한 보험 앱 '시그널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용 직군은 ▲개발자(백엔드/API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서비스 기획자다. 채용 마감은 8월 31일까지다.
급여 체계는 업계 동일 직군/연차의 평균 급여 이상(경력직의 경우 직전 연봉의 10% 이상 연봉 인상)을 보장하며, 6개월에서 1년 근무 후 혹은 성과에 따라 스톡옵션 부여도 가능하다. 저축 장려금(월 40만원 저축보험 가입 시 회사에서 20만원 지급)과 120만원 상당의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마련돼 있다.
채용 과정은 보통 서류 심사, 동료와 경영진 면접, 조건 협의 순으로 이뤄진다.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 채용 관련 서류 등은 직군별로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시그널플래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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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회사의 빠른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해빗팩토리 구성원들에게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7월 초 용산 새 사무실로 확장 이전했다"며 "역량 있는 인재 영입을 통해 독보적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으로 데이터를 더욱 폭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된 해빗팩토리는 금융 데이터 분석과 비금융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