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가을 더 얇아진 아이패드를 내놓을 전망이다. 또 아이패드 미니도 아이패드 프로와 좀 더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는 19일 달라진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모델이 올 연말 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패드는 학생용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다.
거먼 기자는 이날 블룸버그에서 애플 기기를 요약해주는 영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출시될 아이패드 미니는 디스플레이가 더 커지는 반면 베젤을 더 얇아질 것으로 기대해도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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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두께는 좀 더 얇으면서 한층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학생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날 아이폰13은 노치가 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