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대표 왕문주)는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BGM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벅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싸이월드 BGM 서비스에 필요한 콘텐츠를 공급한다. 20년 이상 음악 서비스를 운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BGM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온라인 음원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는 NHN벅스와 싸이월드에 최적화된 BGM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싸이월드 BGM 서비스를 통해 싸이감성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벅스 측은 “싸이월드 BGM 서비스를 기다려온 분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음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싸이월드, '미니홈피→한국형 메타버스'로 거듭날까2021.08.04
- 싸이월드, 출시 시동 걸었지만…버벅 대고 정보 오류까지2021.08.03
- 싸이월드, '맛보기' 서비스 시작...일부 접속장애 현상도2021.08.02
- 싸이월드, ‘자동 로그인 서비스’ 오늘 오픈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