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공청기 신제품 누적판매 각 2만대 돌파

정수기 매월 평균 6천대 판매…7월 공기청정기 월 최다 판매 기록

홈&모바일입력 :2021/08/17 10:34

교원그룹 렌탈 브랜드인 웰스는 올해 출시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과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출시 이후 각각 3개월, 6개월 만에 각 2만대 이상의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웰스 정수기 수퍼쿨링 플러스’는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특화된 살균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월 평균 6천대 가량이 판매되며, 출시 3개월만에 2만대가 판매됐다.

공기청정기 최초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웰스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한 타워형 공기청정 구조로, 동급 제품 대비 약 18% 흡입 성능 향상과 30% 가량 빠른 청정 속도를 구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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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사진=웰스)

지난달에는 월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가량이 늘어난 6천대 가량이 판매돼, 공청기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에도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웰스 관계자는 “최근 기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구입하는 친환경 소비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난달 에너지 절약상과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두 제품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알려져 판매량이 지속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