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날개...누적 판매 8천대 돌파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위생 기능 갖춰

홈&모바일입력 :2021/06/14 11:14    수정: 2021/06/14 11:15

웰스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이 출시 한 달 만에 6천대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00대 가량 판매된 수준이며, 지난 주말에는 누적 판매가 8천대를 넘었다.

웰스는 지난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위생 기능을 개선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 정수 기능 외 신체온도와 ‘체온수’, 6~10℃(기본냉수), 15℃(마일드쿨링), 4℃(슈퍼쿨링) ‘3단계 냉수’와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된 ‘3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이 가능하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사진=웰스)

2시간마다 작동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세척하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최고 수준의 위생 기능도 갖췄다. 기기 렌탈 시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정기 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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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올해 진행된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유로관 살균 및 온수모듈 유무에 따라 월 2만8천900원~3만8천900원까지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약정기간 및 냉∙온수 기능에 따라 1만7천900원~2만7천9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