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13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1(BIC 페스티벌 2021)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확정된 공식 스폰서 기업은 이제이엔, 엑솔라, 펄어비스, 에픽게임즈, 원스토어, 니칼리스, 디볼버디지털, TDG, 엔씨소프트, 메가존 클라우드, 게임물관리위원회, 야하하 스튜디오, 유니티코리아 등 총 13개사다.
위 기업은 이번 스폰서쉽 참여를 통해 BIC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개발자의 작품이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인디게임 저변 확대를 위한 뜻에 힘을 합친다.
관련기사
- BIC 페스티벌, 선정작 91개 발표...해외 참가국 27개국2021.08.06
- BIC 페스티벌, 신규 캐릭터와 키 비주얼 공개2021.07.01
- 인디게임쇼 BIC 페스티벌 2021, 9월 9일부터 부산에서 진행2021.04.22
- 웬디스코, KOBIC에 데이터 복제 솔루션 무상제공2021.01.21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는 BIC 페스티벌 2021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커넥터즈가 유일하게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 존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등도 선뵐 계획이다.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유망한 인디게임 개발사 및 인디게임을 발굴 및 육성하는 BIC 페스티벌에 이번에도 많은 기업들이 손을 모아 주셔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기업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신 만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