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12일 모바일 디펜스 게임 좀비VS슬러거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VS슬러거는 게임테일즈 고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코믹한 아트와 분위기가 북미의 여러 캐주얼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및 배트와 공을 선택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들을 모두 맞춰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게임테일즈, 신임 이사로 이수현 前카카오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 영입2021.03.03
- 게임테일즈, 개인 참여 엔젤투자 형태로 시드 투자 마감2020.08.25
- 최태원 회장 측 "노소영 내조 기여 '100배' 오류...적대적 M&A 걱정말라"2024.06.17
- 中-EU, ‘전기차’ 관세 합의 이룰까…무역 리스크 상존2024.06.17
![](https://image.zdnet.co.kr/2021/08/12/a16c875931d4c2bede00cd9f7284d9b8.png)
향후 게임테일즈는 프리 버전 이후 더욱 다양한 캐릭터, 테마, 스킬 등을 강화한 정식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