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9명과 감사 1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4일 방문진 이사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후보자 22명 중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9명을 이사로 선임한 것.
아울러 방문진 감사는 상임위원간 협의를 거쳐 박신서 전 방심위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선임된 방문진 이사와 감사는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방문진 이사장은 방문진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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