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리즘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트너는 2021년 리포트에서 실행 능력 및 비전 완결성 등을 기준으로 18개 기업들을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블루프리즘을 리더로 선정했다. 블루프리즘은 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에서 리더로 인정받았다.
가트너에 따르면, 리더는 시장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 안정적인 실적, 시장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새로운 고객의 유치 및 기존 고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RPA 시장에서 리더는 기업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며 핵심 RPA 오퍼링의 기능을 확장하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즉, 리더는 시장을 선도하는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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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은 엔터프라이즈급 자동화를 선도하면서 보다 많은 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블루프리즘은 오케스트레이션에 집중함으로써 단일 프로세스 자동화에서 벗어나 인간과 디지털 인력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증대, ROI 개선, 고객 경험 개선 등과 같은 핵심 비즈니스 목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블루프리즘의 고객 매출 유지율이 98%라는 사실은 블루프리즘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역량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확신을 입증한다.
제이슨 킹던 블루프리즘 CEO겸 회장은 “가트너가 블루프리즘을 리더로 선정한 배경에는 블루프리즘의 고객과 파트너에 대한 헌신, 그리고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기술에 대한 우리의 고유하고 견고한 포지셔닝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블루프리즘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그 어떤 벤더보다 효과적으로 고객이 지능형 자동화를 전사적으로 확장하도록 돕고자 한다. 블루프리즘은 자동화 전략을 핵심 비즈니스 목표와 연결시켜 고객이 ROI를 극대화하고 민첩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