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기초과학연구원에 협업툴 공급

컴퓨팅입력 :2021/08/11 09:37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올인원 협업툴 NHN두레이를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메신저, 메일, 프로젝트, 화상회의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협업툴 서비스다.

NHN두레이에 따르면 IBS는 프로젝트 중심 기능과 개방성에 주목해 NHN두레이 도입을 결정했다. IBS는 산하에 연구소, 연구단, 행정조직, 사업단 등 복합적인 조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NHN두레이로 여러 산하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의 히스토리를 쉽게 파악하고 아카이브화 할 수 있다는 점, 유관기관과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했다. 

IBS가 협업툴로 NHN두레이를 채택했다.

 

NHN두레이는 IBS 이외에도 서울대,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등 다양한 교육·연구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NHN두레이 사용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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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는 향후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인사, 재무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2.0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 연구기관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공공 부문 내 더 많은 기관들이 두레이를 도입해 새로운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요기관을 탐색하고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