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누스는 지난달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바 있다. 기존 롯데백화점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왔던 지누스는 올해부터 신세계백화점 내 브랜드 매장을 확장해 나가며, 점차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누스는 이번 타임스퀘어점 입점을 기념하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제품 20% 할인혜택과,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컨투어 필로우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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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는 다양한 유명 침구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프리미엄급 소재의 고사양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보다 더욱 안심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번 부산점에 이어 이번 신규 매장 입점 소식은 젊은 고객층이 밀집되어 있는 서남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지누스가 더욱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 내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가며, 다양한 고객층이 지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