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공식 브랜드 스트리머 ‘항해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항해 원정대’ 모집은 9월 5일까지 이루어지며,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8일 선정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공식 브랜드 스트리머 ‘항해 원정대’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관련 영상을 스트리머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제작해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면 활동이 인정된다. ‘항해 원정대’ 전원에게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24K 골드카드, 공식 수료증, 공식 굿즈 패키지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스트리머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자 구독자 배포를 위한 전용 쿠폰,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을 통한 개인 채널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 역시 지원한다. 또한, 우수 참여자는 활동 종료 이후에도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로 선정되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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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2017년 출시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총 170여 개국에서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조이시티의 주요 타이틀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디즈니의 유명 IP를 활용하여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항해 원정대’ 신청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