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무너지지마’ 캠페인, 디지털 광고 대상

디지털애드어워트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 수상

방송/통신입력 :2021/08/02 10:58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무너지지마’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 우수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고 디지털 광고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되는 디지털 광고상으로, 올해의 광고상 중 디지털영상 부분엔 총 약 50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무너지지마’ 캠페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특히 취합한지 얼마 안 돼 미숙함으로 일터에서 좌충우돌 힘든 시간을 보내고,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된 캠페인이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는 글월 문(文)자가 이름에 쓰일 정도로 똑똑한 생물로 알려져 있고, 8개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일터, 개인의 삶 등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적응력이 뛰어난 실제 문어의 특성과 1인가구 사회초년생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해 ‘홀맨&Crew’ 캐릭터에 나오는 ‘무너(MOONO)’라는 문어 캐릭터를 활용해 캠페인을 탄생시켰다.

권아영 LG유플러스 1인/2인세그마케팅팀장은 “사회생활도, 재택근무도, 혼자사는 자취생활도 아직은 미숙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1인가구 사회초년생들이 귀여운 무너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무너송을 통해 위로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 댓글로 요청해주신 후속편도 최근 출시되었으니 즐겁게 보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