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SPOTV NOW 적금’ 8월까지 연장 판매

105일 만에 1만좌 판매…프리미어리그 유니폼 경품

IBK기업은행은 ‘IBK SPOTV NOW 적금(스포티비 나우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포티비적금은 스포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포티비와 손잡고 기업은행이 출시한 상품으로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연 0.5%이며 ▲스포티비의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포인트를 추가로 얹어준다.

IBK기업은행

가입 기간 최장 6개월 동안 한달에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기업은행 개인고객이 스마트뱅킹 앱과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8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및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