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디지털 액자 '뮤럴', 초등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

부산 배산 초등학교 내 설치돼 교내 갤러리로 운영

홈&모바일입력 :2021/07/27 10:16

넷기어는 자사 디지털 액자 뮤럴이 최근 부산 배산 초등학교에 전시되는 등 잇달아 초중고 교육 현장에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27일 넷기어에 따르면 부산 배산 초등학교에 교육 자료로 활용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27인치 블랙 프레임 제품 6대와 21.5인치 다크 우드 프레임 제품 4대다. 배산 초등학교는 본관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에 갤러리를 만들었다.

부산 배산초등학교(사진=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초등학교에서 교내 갤러리 운영 및 교육자료로 활용됐다. 현재 10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이후 부산 죽성 초등학교, 서울 세화 고등학교와 명신 초등학교 등 여러 교육 기관에서 뮤럴 디지털 액자를 도입했다.

한편,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갤러리와 제휴를 통해 최대 3만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명화 및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생생한 붓 터치를 그대로 재현한 ‘트루 아트’ 기술을 통해 원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화의 질감을 재현한 게 특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