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3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신보의 ESG정책 관련 심의·의결 기구로, 신보의 ESG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원회는 외부위원 6인과 신보 임원 등이 포함된 내부위원 6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신보는 ESG종합추진계획을 통해 탄소 중립 및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기업을 육성하며,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일자리 창출 여건 조성, 안전 중심 경영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추진, ESG거버넌스 확립, 클린·공정 경영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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