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5일까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왓챠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1만5천 장을 최대 40%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특히 야놀자 첫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제공해 총 61% 할인가에 왓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왓챠 외에도 카페, 베이커리, 딜리버리 등 모바일교환권 구매 시 추가 보상도 지급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다음달까지 4천원 이상 결제하면 매일 인당 최대 1백만 원 상당의 보상을 주는 당첨률 100%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회 이상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코닥 등 야놀자 DND(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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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해 안전하게 즐기는 비대면 여가상품을 선보여 왔다. 모바일교환권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대거 확장해 현재 카페ㆍ베이커리 등 식음료 상품부터 영화ㆍ음악 등 문화생활까지 총 3천2백여 개의 다양한 여가상품을 제공 중이다.
야놀자 연은정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바일교환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표 인기상품인 왓챠 프리미엄 이용권을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는 여가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