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감염 확산세에 재택근무 솔루션 ‘SRO’ 금융권서 인기

컴퓨팅입력 :2021/07/22 12:11

에스넷스템(대표 박효대, 장병강)은 급증하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보안위협을 원천 차단한 재택 근무 솔루션 SRO가 금융권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이 확산세로 돌아서자 감염에 취약한 근무환경에 놓인 금융권, 콜센터 및 보안강화가 필요한 직종에서 재택 근무용 솔루션을 적극 검토하는 가운데 에스넷이 개발한 금융권 재택 근무용 솔루션 SR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SRO가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탁월한 보안성과 지연이 없는 서비스 품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융권 재택근무용 솔루션 SRO(이미지=에스넷)

SRO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을 준용하고 외부 단말기 보안과 네트워크의 보안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했다.

최근 각종 공공기관 및 연구소 등의 잇따른 해킹 공격 보도를 통해 망분리 미준수와 가상사설망(VPN)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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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O는 외부의 보안위협을 원천차단해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통제에서 요청하는 항목을 충족시키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김성욱 상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VPN해킹사건 발생이 자주 보도됨에 따라 SRO의 장점인 ▲강화된 보안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 준수) ▲저비용 및 빠른 구축 ▲손쉬운 운영 ▲타솔루션과의 자유로운 결합사용 등을 앞세워 금융권, 컨택센터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