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SWC2021 첫 경기 24일 막 올라

11월 월드 파이널 개최

디지털경제입력 :2021/07/22 15:17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첫 경기를 앞두고 각 지역 예선전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년 연속 개최되는 ‘SWC2021’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첫 경기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예선전을 통해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에 출전할 참가 선수가 선발되며,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을 통해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SWC2021’은 각 예선의 지역컵 진출자 결정전과 지역컵 및 월드 파이널 전 경기를 5판3선승제로 진행해 더욱 정교한 실력 대결의 장으로 펼쳐진다. 예선전에서는 패자조 토너먼트를 통해 한 번 패배한 선수들도 재도전의 기회도 제공된다. 

컴투스 SWC2021 예선전 승부 예측 이벤트.

컴투스는 ‘SWC2021’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대회 팬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퍼시픽∙유럽∙미주 등 각 지역 예선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체 예선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이벤트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A~D조 예선 및 중국 선발전, 미주∙유럽 지역 예선 등에서 지역컵 진출자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예선전의 1일차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 별로 할당된 지역컵 진출자 수에 따라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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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성공 여부에 따라 승부 예측 포인트가 차등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비의 소환서도 제공된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세계 대회 ‘SWC2021’는 매년 그 규모와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e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한 지난해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코로나19에 따른 선수와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전 경기를 무관중 온라인 방식으로 치른다.